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나카 시카노스케(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적 무장일 때 ===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인정하는, 적으로 나왔을 때 매우 짜증나는 캐릭터다. 작은 체구에 안 맞게 체력이 높은 편이고 시카노스케의 곤봉 공격도 보기와 달리 판정이 강하다. 그리고 적 시카노스케는 특히 순진한 소년(제자리 세모)을 정말 적시에 잘 사용해서 애를 먹이는데, 이게 다단히트 판정이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한 번만 맞아도 상당히 아프다. 무엇보다도 잘 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오얏상이 방해하는 바람에 말아먹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물론 오얏상을 계속 공격하면 잠시 기절시킬 수는 있지만 그 동안 시카노스케 본인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고난이도에서는 강력한 기술들로 시카노스케 본인에게 공격 틈을 주지 않고 밀어붙여서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사슴이 내는 소리 때문에 거슬려서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시카노스케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자비교 신자가 총출동하는 "자비랜드 폐원중" 맵인데, 여기서 시카노스케에게 잘못 맞으면 겨우 수만냥 모아놨던 돈이 순식간에 0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 맵에서는 초반에 일정량의 돈을 얻고 시작하며 적에게 맞을 때마다 플레이어의 소지금이 줄어든다.] 진짜로 농담이 아니다. 돈 관련 특별은상 달성에 있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가 바로 시카노스케라 할 정도이며, 그것도 하필이면 초반이 아니라 맵 후반의 보스전 직전에 가서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타치바나 무네시게(전국 바사라)|타치바나 무네시게]], [[시마즈 요시히로(전국 바사라)|시마즈 요시히로]], [[구로다 간베에(전국 바사라)|구로다 간베에]] 등을 모두 쓰러뜨리며 잘 해오다가 막판에 이 놈에게 돈을 다 잃으면 입에서 나오는 온갖 욕설과 함께 패드를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돈 관련 특별은상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괜찮겠지만.[* 특별은상 조건은 '한 번도 0냥이 되지 않는다/한번이라도 10만냥을 번다' 인데 둘 다 은상 실적은 각각 1000공이라 난이도에 비해 주는 실적 자체는 적다. 게다가 본작에서는 특별 은상이 경험치가 아니라 전술 실적으로 들어간다. 특별은상 외에도 1000공을 벌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 귀찮다면 그냥 은상 자체를 무시하고 히트수 올리기나 희화 바사라기를 자주 발동하는 식의 다른 방법으로 실적을 버는게 훨씬 낫다.] 그가 적으로 등장하는 이즈모 시라가성 맵은 전작의 아마고 하루히사가 나오던 맵과 매우 유사한 분위기이다. 이 맵에서 나오는 '''아마고 10용사'''는 꽤나 짜증나는 적으로 악명이 높다. 죄다 전작의 하루히사처럼 핫핑크색 옷을 입고 있으며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직접 부딪혀 공격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움직임이 워낙 빠르다보니 때리기 위해 쫓아 다니는 것도 귀찮은데 한 대 때리면 항상 뒤로 날아가기 때문에 연속 공격을 넣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공격 리치가 짧거나 이동 속도가 느린 일부 캐릭터들로는 잡기가 정말 어렵다. 아마고 10용사를 5분 안에 모두 격파하면 얻는 특별 은상도 있는데 이걸 공략하려면 10용사를 빨리 격파하는 것은 물론 의외로 복잡한 맵의 구조(막혀 있는 길)에 익숙해져야 하고 일부 진도 빨리 점령해야 하는 등 상당히 험난하다. 아마고 10용사 격파가 너무 어렵다는 원성이 자자했는지 확장팩인 4 황에서는 밸런스 조절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아마고 10용사의 움직임이 본편에 비해 느려졌고, 가끔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 때도 많기 때문에 격파하는 것 자체는 편하다. 하지만 맵의 구조를 모르면 여전히 5분 안에 격파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단, 가끔 위에서 말한 바사라기를 쓴 직후처럼 장비를 벗은 상태로 혼자 나올 때가 있는데,[* 예를 들면 이즈모 시라가 성 맵의 초반이나 오닌의 터 음아의 초반.] 이 때는 어쩌다 아메리칸 크래커 공격만 내밀 뿐 가드를 전혀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2대 샌드백 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만다(...). 다른 하나는 오슈 아오바 성 맵에서 말에서 떨어진 후의 [[카타쿠라 코쥬로(전국 바사라)|카타쿠라 코쥬로]]. 이 때의 코쥬로는 시카노스케와는 정반대로 가드는 가끔 하지만 공격을 전혀 하지 않으며 그냥 다테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샌드백이 된다. 4 황의 천 난이도에서는 적장도 바사라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시카노스케가 바사라기를 쓰고 나면 장비가 벗겨진 상태가 되니 맘대로 패면 되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놈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이유는 바사라기 사용 직후에 특히 오얏상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유대의 극의 같은 특수기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바사라기 사용 후라고 시카노스케를 마음껏 팰 수 있다는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아니면 시카노스케를 무시하고 오얏상을 먼저 공격해서 기절시키는 방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